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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디야에서 새해목표 세우기

저녁무렵에 버블티가 먹고 싶어 이디야로 나왔다.
여름철에 버블티에 푹 빠져서 먹었었는데..그 이유여서 였는지 살이 늘어나서 한동안 끊어었다..
가끔가다 먹는 버블티는 괜찮겠지..이왕 먹는거 큰~싸이즈로 시켰다..
보고만 있어도 맛있어 보이는 버블티..얼마만인가..

 밤시간이 다 되어가고 신년초라 그런지 사람이 없고 조용했다..조용한 곳에 앉아서 일년계획을 세우고 정리하며 한 해를 보람차게 보내기로 다짐했다.
그 다짐에는 다이어트도 있는데..
맛있는 버블티랑도 또 헤어져야 하나..2020년 내가 적은 다짐들이 다 이루어졌는지 내년 이 날 이시간에 이디야로 와서 확인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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