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앞에 타코야끼를 파시는 분이 몇주전부터 오셨다..타코야끼를 5~6년전에 먹었었는데...이건 무슨 맛으로 먹지?맛이 없는데..하고 먹지 않았었다..사람도 첫 인상이 중요하듯이 음식도 첫 맛이 중요한지라...맛 없었던 음식은 먹기가 싫어지는 법...매일 먹는 반찬도 아닌데...굳이 돈 주고 사먹는 음식이니 먹지 않았었다..

오늘도 타코야끼를 파시는 분이 오셨지만 그냥 지나치려는데...옆에 있는 친구가 타코야끼있다며 너무 좋아라하며 샀다.. 친구는 타코야끼를 먹으려고 일부러 사러 다닌다고.....친구가 정말 여기꺼는 딴 곳보다 맛있다며 감탄하길래 한번 먹어봤다...잉??왜 이렇게 맛있지?겉바삭속촉촉에 안에 들어있는 문어는 크고 쫄깃쫄깃~타코야끼가 이렇게 맛있는거였다니.~~^^처음에 먹었던 그 집이 맛이 없었던거였군......타코야끼 매력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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