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주춤하다 싶었는데 다시 인천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예전에는 사람을 만나서 식사를 하거나 티타임을 갖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는데 이제는 가장 보편적인 것들을 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만들어지니 사람을 만나서 티타임을 갖는 거 자체가 소중하게 여겨진다.
사람은 사람을 만나서 느끼는 행복감이 큰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놓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는 상황들이 지속되어 지다 보니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코로나가 장기전으로 갈꺼 같아 지치고 힘들지만 모두들 애쓰고 있는만큼 우리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리라 믿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돌핀을 샘 솟게 만드는 포도쥬스 (0) | 2020.06.11 |
---|---|
더울땐 맥주 한잔이 최고. (0) | 2020.06.08 |
쇼핑은 힘들다. (0) | 2020.05.16 |
아침공기가 남다르다. (0) | 2020.04.19 |
씹는 맛에 계속 먹게 된다. (0) | 202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