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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종류별로 맛 보다

쇼핑몰에서 허니버터아몬드 프렌즈 행사를 하고 있었다.예전 명동에 갔었을때 팝업스토어를 본적이 있었는데 들어가 보지는 못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기에 더더욱 반가웠다.허니버터아몬드 프렌즈를 줄여서 hbaf라고 하는것은 오늘 안 사실?!!~

아몬드위주이긴 하나 종류가 어마어마했다.아몬드겉에 맛이 다르니 골라먹는 재미가 가득한 아몬드였는데 오늘은 맘껏 시식까지 할 수 있는 행사라 친구들 모두 종이컵에 먹고 싶은 아몬드를 담아왔더니 시식만 한봉지 양이 된 듯 했다.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더 맛있는 맛인것 같아 한아름 담아 왔다.당분간 내 간식 친구는 허니버터아몬드프렌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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