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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꼬지전 만들기

꼬지전 만들기 완성.
만들어 놓고 보니 뿌듯하네.
김밥재료 사다 놓은게 많아서 꼬지전을 만들었다..
꼬지전은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해 먹으면 더 맛있다.
전 붙이면서 하나씩 집어 먹을때가 가~장 맛이  있기 때문..

꼬지를 꽂으면서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원래는 조금만 하려고 했었는데..
일이 점점 커졌다.
저 많은 양을 내가 다 꽂다니..1시간이나 걸렸다
꼬지전은 색깔이 넘 예뻐서 보기만해도 흐믓하다

재료를 자를때는 저 정도 양일줄은 몰랐는데..
냉동실에 넣어놓고 계속 먹어야지.
질릴때쯤엔 잘게잘라서 볶음밥이나 계란말이할때 사용해도 되니.ㅎㅎ
풍성한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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