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는 60계치킨!! 내 마음에 쏙~드는 치킨을 만나기 흔치 않은데 60계의 고추치킨의 양념맛은 너무 마음에 든다.간장베이스인것 같은데 매운맛과 달달한 맛의 조화가 잘 어울러져 단짠단짠하면서 매운맛도 느껴져서 계속 먹게 되는 맛이다..거기에 더 매운맛을 원하면 더 매운 고추치킨으로 주문도 할 수 있다. 60계치킨은 웻지감자도 들어 있어서 감자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는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데 후라이드 반,고추치킨으로 시켜서 후라이드를 고추치킨 양념에 찍어 먹는 것도 그냥 고추치킨만 먹는 것 보다 더 맛난다~요즘 나에게 치킨은 60계밖에 없다. 더보기 속이 제대로 풀린다. 어제 진짜진짜진짜 오랜만에 달렸다..코로나로 바깥출입을 자제하다 보니 술자리가 많이 없어져서 예전보다 먹는 횟수가 줄었지만 횟수가 준만큼 먹을때 끝장을 보게 돼서 문제이다..언제 또 먹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오늘을 불태우자는 생각으로 먹게 되는 것 같다. 아침부터 정신을 차리기 힘들정도였지만 속은 쓰리고 그렇다고 먹을 해장국은 없고 배달도 안되는 시간이라 해장국집을 찾아왔다.제주인생맛집이라니 또 먹어줘 봐야지...제주인생맛집의 타이틀을 걸 만큼 해장국의 맛이 제대로라서 속이 확~~풀렸다.죽다살아난 느낌이다...ㅋ 더보기 빙수로 더위를 물리치다. 덥다덥다해도 이렇게 더울수가 있는가....에어컨 없는 곳에서는 살 수가 없을 정도로 완전 폭염에 습도까지 장난이 아니다..폭염에 30분정도 걸었더니 더위를 먹은 듯 했다...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도 울렁거리기까지 해서 빙수를 먹으러 들어왔다. 차가운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빙수도 잘 안 찾는데 빙수가 먹고 싶을 정도로 더운 날씨였다..내가 좋아하는 망고가 있는 망고빙수를 주문했는데 빙수는 역시 설빙이 제일 맛있긴 하다.양도 많고 뼈 속까지 시릿시릿한 차가움에 더위먹은것도 잊혀졌다. 더보기 내가 순대국을 먹게 될 줄이야 물에 둥둥 떠 있는 순대는 왜 이리 안 땡기는지...비쥬얼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물에 떠 있는 순대는 별로였다..거기에 내장까지 더해져서 먹는 순대국은 평생 먹지 못할꺼라 생각했는데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도전정신도 생겨난다.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것은 이유가 있는 법~ 예전에 순대국을 먹어 본 적은 있었으나 맛이 없었던 기억에 더 안 먹었었는데 집 근처 순대국 가게에 항상 사람들이 많아 더 궁금해서 찾게 되었다.예전 기억과는 달리 순대국이 이렇게 맛있었나?라는 생각을 하며 한숟가락 한숟가락을 뜨다가 절반이상을 먹었다.내가 이정도니 순대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찾을 만 하다. 더보기 스콘 맛집..ㅎ 스콘을 처음 알게 된 곳이 스타벅스여서 그런지 스콘하면 스타벅스만 생각나서 스콘이 먹고 싶을때에는 스타벅스를 찾게 된다.다른 곳에서도 스콘이 있지만 스타벅스의 스콘은 더 특별하게 맛있다.따끈따끈한 스콘위에 버터를 발라 살짝 녹여준다음 딸기잼을 발라서 먹으면 진정 맛있다. 거기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입가심하면 아주 깔끔하다..스타벅스는 커피와 음료뿐 아니라 빵 종류도 맛있어서 나무랄데가 없다...하지만 우리나라의 회사가 아닌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스타벅스같은 커피전문점이 나와서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더보기 번데기 맛에 반하다. 번데기를 보니 어릴적 놀이공원에 놀러가서 아빠가 맛있게 드신 모습이 생각났다.그때는 번데기를 드시는 아빠를 이해 못했는데 술을 마시러 포차에 갔다가 기본 안주로 번데기가 나와 아빠의 모습도 생각나서 한개를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생각해보니 어렸을때에는 먹어 본 기억은 없고 번데기의 모습이 징그러워서 먹지 않았던 거 같다 다른 안주를 주문했는데도 번데기만 계속 먹을 정도로 번데기의 맛에 빠졌다..씹히는 식감도 좋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도 느껴졌다..이래서 아빠가 그리도 맛있게 드셨나보다..지금은 번데기를 파는 곳이 많지 않아 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으니 또 먹으러 자주 찾게 될 듯 하다~번데기를 안주로 먹으니 술도 술술 들어간다~ 더보기 메가는 어떤 음료도 다 맛있다. 오랜만에 찾은 메가커피..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음료를 많이 사서 먹는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양도 많은 메가 커피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메가커피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요소는 맛이다.맛이 없다면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져도 찾지 않을테지만 메가의 음료는 대부분이 맛있다. 새로운 음료를 마시겠다고 시도해봐도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메가커피이기에 다양한 음료를 맛 보는 재미도 있다..오늘은 매직에이드 핑크버젼이 눈에 띄어 주문했는데 역시나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도 많고 예쁜 컬러라서 보기만 해도 흡족하다. 더보기 새로운 족발을 맛 보다. 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갖기로 한 날~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기가막힌 족발을 보여 주겠다며 친구네 회사 근처로 오라고 했다.족발이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에 친구가 멀리 오기 싫어 꾀를 부린다고 생각했는데 맛 없으면 친구가 돈을 낸다 하길래 갔다가 전혀 새로운 족발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단순히 삶은 족발이 아니고 삶은 족발을 한번 더 튀겨서 소스를 버무린 듯 한 족발로 살면서 한번도 보지 못한 족발이였다.친구는 자기를 믿지 못한 우리들에게 돈을 내라며 큰 소리를 치기도 하였다.너무 맛있는 족발을 알려준 친구에게 돈 대신 고맙다는 말과 포옹으로 마무리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ㅋ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