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연휴를 만끽하다.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오랜만에 반가운 친인척분들을 한자리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행복하기도 했지만 피곤하기도 했다.여자들은 명절이 되면 주방을 떠나지를 못하는거 같다.엄마가 하루종일 주방에 계시면서 음식을 하시고 밥상술상을 차리시니 나도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주방에 계속있게 됬다.

연휴시작 첫날과 어제까지 힘들게 고생하신 엄마를 모시고 잠깐의 휴식이라도 취하시라고 모시고 나왔다..카페에 나와 연휴를 만끽하니 진짜 연휴가 찾아온거 같다..그 동안 엄마랑 못 나누었던 대화도 하며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니 엄마도 행복해하시는거 같았다..이런 시간도 있어야 연휴를 보낼맛도 나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뻐질겁니다  (0) 2020.01.30
이슬만 먹고 사는 여자^^  (0) 2020.01.27
이디야에서 새해목표 세우기  (0) 2020.01.02
2019년 잘 살았다.  (0) 2019.12.31
이 귀여움 어쩔.  (0) 201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