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먹고 싶을때에는 항상 찾게 되는 크라이치즈버거다~5월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부모님께서는 한번도 크라이치즈버거를 못 드신게 마음에 걸려서 치즈버거를 사서 부모님께 가져다 드렸다.햄버거 전문점에서 파는 햄버거는 직접 가서 사 드시지는 않지만 사다 드리면 너무 맛있게 잘 드신다.
다른 햄버거들은 한번씩 사다 드렸는데 크라이치즈버거는 한번도 못 사 드려서 맛 보게 해 드리고 싶었다..안에 패티뿐만이 아니라 양상추랑 양파가 가득 들어 있어서 부모님 입맛에도 맛는다고 하시며 너무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그 동안 나만 먹고 살았던거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앞으로는 자주 사다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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