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회사에서 회식도 거의 없고 친구들과도 많이 모이지 않는 상황들이 지속되다 보니 술자리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또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으니 퇴근을 하고 모이는데에만도 시간이 지나가다 보니 더더욱 만남을 가질수가 없는 시기였다.
그러다보니 주말에만 만나야 하고 그 마저도 개인적인 일정이 있으면 약속을 잡을 수 없어 미루어지다 드디어 만났다.이렇게 만나는게 힘든 일이 될 줄이야..역시나 친구들과의 만남은 재미있고 편안하다.그 어떠한 만남보다도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준다.이런 만남 자주 가지는 날이 얼른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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