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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집밖이 좋다.

 

집에서 밥을 먹고 싶어도 입맛이 없어서 밥이 들어가지 않을때가 있다.배는 고픈데 그렇다고 밥은 먹고 싶지 않고...그렇다보니 기운이 없어서 누워있다보면 늘어지면서 몸이 더 축져지고...악순환이 되는것 같다.이럴때는 무조건 나와야 한다.

그래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까운 커피숍으로 나왔다.커피숍만 나와도 집에 있을 때와는 다른 생동감과 활력이 느껴지면서 입맛이 살아나는 기분이다.여기서 먹는 샌드위치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입맛이 없었던 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으니 나는 밖으로 나와야 되는 사람인가 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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