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인사동으로 오게 되었다~~인사동을 올때마다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다.확실히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음이 느껴지는 인사동이었다.코로나로 관광객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한사한 인사동은 조금 낯설기까지 할 정도였다.
인사동 가게들은 역시나 인사동스럽다!!여름이라고 부채들이 가득 나왔는데 잘 사용하지 않는 부채들도 사고 싶게 만드는 곳이 인사동이 아닌가 싶다.사람이 많지 않아 한가로이 구경을 하기에는 좋았지만 그래도 부적부적한 인사동이 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