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할때 힘들때 가족들보다 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친구이다.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나보다 더 걱정하고 힘들어 하시기에 차마 이야기 하지 못하는 일들도 많다.그렇다보니 친구가 더 내 이야기들을 알고 있을때도 많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걱정과 답답함이 반으로 줄어들때기 많다.당장 일이 해결되지 않다 하더라도 이야기를 꺼내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 걱정이 사라지지는 않아도 내 두려움은 줄어 든다.그리고 언제나 응원해주는 친구들이기에 힘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