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리하며 살아가자. 하루종일 바쁠꺼라 예상하고 움직였는데 약속 하나가 미루어졌다.막상 시간이 주어지니 무얼 해야 하는지 순간 당황스럽고 화도 났다.귀중한 시간을 함부로 미루는 사람에게 화가 난 것이였다..서둘러 이동하면서 부랴부랴 움직였는데.. 커피숍에 들어가 시간을 때우기로 했는데 빈 시간동안 그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서류들을 정리하고 일정들을 관리하다 보니 머릿속이 정리되어 지면서 이런 시간이 주어진것에 대해 감사함이 느껴졌다.직진만 답이 아니거늘~정리정돈하는 삶이 필요함을 다시 느꼈다. 더보기 닭찜 맛나다. 퇴큰길에 항상 가게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눈에 띄어 자세히 보니 닭찜 앞이었다.홀은 운영하지 않고 포장만 운영하는 닭찜인데도 사람들이나 배달업체들이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다.그래서 오늘은 닭찜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나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 사왔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세트 구성으로 주문이 가능한지라 눈길이 쏠릴수 밖에 없었다.거기다가 닭찜도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 감자,고구마,떡,당면이 골고루 들어가 있으면서도 양념의 맛이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역시나 사람들이 줄을 서는데는 이유가 있다. 더보기 보이차와 레몬이 맛나다 보이차는 따뜻하게 차로만 마시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보이차도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다양하게 나온 보이차도 보였다.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레몬보이차가 신기했다.보이차의 맛도 있으면서 레몬의 상큼함이 느껴져서 얼음을 넣어서 먹으면 갈증이 쏵~해소가 되는 보이차였다. 그렇다보니 목이 마를때 벌컥벌컥 마실 수 있고 그렇게 마신 물은 나쁜 기름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으면서 비타민C까지 챙길 수 있을 꺼 같아 건강함까지 지킬 수 있는 보이차였다.그러면서 편하게 포장까지 되어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으니 편리함까지 창착이 되어있다.귀차니즘인 나는 이런 편리한 시스템이 좋다.ㅎ 더보기 핑꾸가 좋아 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색상이 핑꾸다.그래서 그런지 핑크로 된 지갑을 봄이 될때마다 가지고 싶었다.그렇다고 너무 강하게 핑크를 하면 내 나이와 맞지 않는것 같아 조심스러웠다.그러다 너무 마음에 드는 핑크지갑이 나의 눈에 띄었다. 아주 크지 않은 카드지갑인데도 포인트 주기에는 확실한 카드지갑이었다.거기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대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아마 저 카드지갑을 사지 않고 간다면 계속 후회로 남을 꺼 같았다 돈을 주면서도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건 사야 맞는 것이다.참 잘 샀다는 생각에 행복하니 이건 나에게 와야하는 지갑이다. 더보기 재미있다. 꽃집을 운영하는 친구가 요즘에는 비대면 시대라 생화 보다는 꽃풍선들이 잘 나간다며 5월을 대비하여 꽃풍선을 만들기 시작한다고 하였다.꽃풍선이 어떤것일지 궁금해서 친구따라 시장도 따라가보고 만드는 모습도 보니 만드는 방법은 쉬우면서도 예쁘고 가성비도 좋은 꽃풍선이였다. 그래서 친구한테 준비물들을 조금사서 집에와서 만들어 보았다.아직 처음이라 미니풍선이나 꽃을 넣는 작업들은 겁이나서 깃털로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만들어지면서 예쁘기까지 해서 더 욕심이 났다.다음엔 미니풍선도 넣고 꽃도 넣어봐서 만들어 놓았다가 어버이날이나 생신때 선물로 드려야겠다. 더보기 아이스크림라떼 맛나네 베스킨라빈스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가 아이스크림라떼를 발견했다.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라떼인 듯 해서 또 궁금증이 발동했다.아이스크림라떼가 맛있다는것은 상상만해도 알꺼 같지만 베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으로 만들면 얼마나 더 맛있을지와 양이 많아지면서 먹을수록 질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먹어보고 싶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이스크림의 양이 많아서 놀랬다.가격이 4,100원인것에 비하면 그냥 아이스라떼보다 훨씬 더 가성비가 좋은 라떼였다.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섞어서 먹어도 되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다.아이스크림을 어떻게 녹이느냐에 따라 맛이 또 달라지니 더 맛있다.완전 매력적인 라떼다. 더보기 매력적이다. 매운맛은 매운맛으로 먹고 느끼한 음식은 느끼한 음식으로 먹어야 한다가 음식을 먹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고정관념이였나보다..그래서 햄버거를 먹을때에는 당연지사 햄버거는 느끼한 음식이다 생각하고 그게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핫치킨버거를 먹고 달라졌다 햄버거와 매운맛이 만나니 신세계이다..매운맛이 햄버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감튀까지 더 잘 먹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예전에는 콜라가 없으면 햄버거를 잘 못먹을때도 있었는데 콜라 없이도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더보기 생각의 전환 햄버거를 먹을때 포테이토를 햄버거 안에 넣어서 먹는 천뚱버거가 요즘 유행이다.천뚱버거를 만들어 먹어보니 맛이 기가 막히다.왜 여태까지 감자튀김을 그냥 먹을 생각만 했었던건지...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도 되는 것을 생각을 하지 못하며 지낸다. 그러다보니 감자튀김을 하나 더 사게 된다.감자튀김을 햄버거 안에 가득 넣을 수록 맛이 있다보니 감자튀김을 따로 먹을 수가 없게 되어 조금은 아쉬웠다.그래서 이제는 주문할때 감자튀김을 하나 더 주문해서 먹는다.진짜로 맛나다 맛나..다른 음식들도 생각의 전환을 시도해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