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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나들이 어릴적에는 대형마트가 없었기 때문에 시장 나들이를 나가는게 쇼핑을 하는 유일한 곳이였다~엄마를 따라서 시장에 따라가면 엄마가 꼭 군것질할 수 있는 것들을 사주셨기 때문에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때 길거리에 서서 먹던 음식들이 너무나 맛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재래시장에 가면 시장 볼꺼는 없어도 먹는 재미로 일부러 찾아가기도 한다.재래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은 값도 저렴하지만 맛도 있으면서 정겹기도 하다~불편해도 서서 먹는 재미 또한 있는것이 재래시장인데 언제나 재미있고 언제나 맛있다. 더보기
이맛에 미팅한다. 업체들의 미팅은 편한자리일수가 없지만 그래도 그나마 좋게 생각되어지는 것은 경치 좋은 카페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것이다.나는 업체들과 미팅시간에 미리 30분전에 가서 준비를 하거나 미팅이 끝나고 나서 정리의 시간을 갖으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데..이 시간이 너무 좋다. 거기에 경치도 좋고 맛도 좋은 커피숍으로 미팅 장소가 정해지면 완전 힐링시간이다~미팅이 힘들다가도 이런 낙으로 미팅을 잡고 싶을 때도 있다.ㅋ오늘은 미팅을 끝난 후 나만의 시간을 갖는걸로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갖으니 일의 능률이 더 올라갔다. 더보기
간식이 좋아~ 하루가 너무 바빠 밥 먹을 시간이 생기지 않을때가 많다.그러다고 굶고 하다보면 일의 능률도 안 오를뿐만 아니라 현타가 오기도 한다.이러면서까지 내가 일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꾸준히 먹으면서 일을 하려고 한다. 그럴때 자주 먹는것이 요깃거리인데 내가 좋아하는것은 간편하게 먹으면서도 배가 든든한것이 좋다.그래서 김밥이나 핫도그를 많이 찾게 된다~이동하면서도 먹을 수 있으면서 맛도 좋은 음식들은 나에게 인생의 낙이면서 행복이다. 더보기
다이어트의 시작은 딥톡스 여자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다.음식을 안먹기도 하고 운동을 해보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는 도로아미타불일때가 많다..음식의 양을 줄였다가 갑자기 먹게 되면 예전 몸무게를 넘어서기도 하고 음식양을 조절하지 않고 운동만 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기도 해서 다이어트는 정말 어려운 과제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딥톡스를 해보았다..장이 깨끗하게 비워지는것 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된다는 말이 있어서 딥톡스로 해보았더니 역시나 장이 비워지는 것만으로도 몸무게가 줄어 들었다.잘 먹어도 잘 배출이 되니 역시나 몸무게의 변화가 일어났다.역시나 비워야 다이어트의 시작도 되나보다. 더보기
힐링시간 가졌다. 지금이 딱 놀러다니기 좋은 계절이다.코로나로 인해 마음놓고 돌아댕길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계절이다.멀리 가지는 못해도 가까운 바다라도 볼 마음으로 영종도를 갔는데~~왠일!!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너무 좋은 영종도였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이 너무 많은데 예쁘기까지 하다~가만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아무 생각없이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게 힐링이였다...때로는 가만히 있고 싶지만 있지 못할때가 많은데..오늘은 가만히 있는것이 좋았던 날이였다. 더보기
커피 없이는 못살아~~ 눈을 뜨면서부터 커피가 너무 먹고 싶었다..그것도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었다.집에는 블랙밖에 없는데 아이스라떼가 너무 땡겼다.근데...집에 우유도 없었다.그래서 가장 빨리 문을 여는 커피숍을 찾아 달려왔다~~이제는 밥보다 커피가 더 먼저 생각이 난다. 하루라도 커피를 먹지 않으면 밤에 커피를 못 마신 아쉬움과 후회스러움이 남을 정도이다~하루에 1~2잔의 커피는 삶의 활력까지 부여해주는 것 같다.이제는 커피 없는 삶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커피는 내 인생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더보기
키토김밥 매력쩌네~~ 나혼자산다에서 키토김밥이 나왔는데 출연진들이 너무 맛있다며 극찬을 하니 안 먹어볼수가 없었다..그래서 키토김밥이 파는 곳을 찾으니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배달까지 해주는 곳이 있어서 주문을 해 보았다.일단 밥이 안들어간 김밥이 키토김밥이라는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밥 대신 달걀지단이 들어가 있는 것이니 건강김밥이라 생각하면 되는 김밥이었다.밥이 없어서 쫀득쫀득한 맛은 없었지만 뭔지모를 매력이 느껴지는 김밥이었다.많이 먹어도 더부룩하지 않아서 좋았고 맛있지 않은것 같지만 맛있는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키토김밥이었다. 더보기
선선해서 좋다~ 아침 일찍부터 나왔다~~쉬는 날을 집에서 보내다 보면 뒹글댕글만 하다 밤이 되어서 후회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라 아예 일치감치 나오는게 제일 좋다..오히려 밤에 일찍 들어가서 쉬면 덜 피곤한지라 아침부터 움직였더니 사람도 없고 좋았다. 날이 너무 좋아서 실내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이다~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춥지도 덥지도 않게 기분 좋은 바람이라 이런 바람은 얼마든지 맞아줄수 있다.날이 좋으니 기분도 덩달아 더 좋아졌고 휴일을 아침부터 움직이니 알차게 보내는것 같아 보람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