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꿔본다~~ 집 근처 새로운 아파트 쪽으로 산책을 가다보니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가 눈에 보였다~아파트는 아파트인데 널찍한 테라스를 가지고 있는 신축 아파트라니!!그저 부러울 따름이다..테라스 있는 곳에서 사는게 요즘 내 로망인데 신축아파트에 있는 테라스 아파트라니~ 도대체 저기 사시는 분은 어떤 분일지 궁금하기까지 했다..나도 얼른 돈~많이 벌어서 내가 원하는 테라스가 딸린 집에서 파티를 하며 살고 싶다..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열심히 일해야지~분명 꿈을 꾸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을 간다고 했다..난 그 길로 성큼 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더보기 게장 순삭이다~ 간장게장이 너무나 먹고 싶었다....그러나 혼자서 식당 가서 먹으면 너무 추잡해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ㅋ얼마나 먹고 싶으면 혼자 와서 저렇게 쪽쪽 빨고 있나...라는 생각을 하실꺼 같다는 생각에 참았다..하지만 먹고 싶었다.ㅎㅎ 그래서 알아보던 중 택배로 받아서 먹어도 너무 맛있다는 평이 많은 간장게장 맛집을 찾았다..가서 먹는 가격과 동일시하면서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주문~~도착해서 하루 숙성을 시키고 꺼내서 먹는데~~완전 감동이다..짜지 않은 삼삼한 맛에 싱싱한 게장이라 혼자서 두마리를 후딱 먹어 치웠다.소원 풀었다.ㅋ 더보기 나도 감바스 만드는 여자!! 요알못!!요똥!!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요리는 전혀 손재주가 없다..그래서 맛있게 사 먹을때가 많다~그렇다보니 집에서 간단한 음식 아니면 해 먹을 엄두가 나지를 않는다..몇해전부터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님이 알려주신 감바스도 해 먹고 싶었지만 내가 손댈 영역이 아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밀키트가 대세 아닌 대세가 되다 보니 나도 감바스를 만들 수 있는 여자로 변신을 하였다.알아서 재료를 소분해 주시고 만드는 방법 또한 친절히 설명해 놓으시니 아~주 쉽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이제 손님 초대도 할 수 있다.ㅋㅋ 더보기 시간 잘 간다. 코로나로 인해 점점 사람들 만나는 횟수는 줄어드니 혼자서 하는 일들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들을 찾다 보니 만드는 작업을 할때가 가장 재미있고 시간도 훌쩍 지나갔다.집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는데에는 최고다. 점점 재미를 알아 갈수록 더 깊이 빠져 들어가 밤에 잠을 안 자고 만들 정도라 살짝 걱정스러울 정도로 재미가 나날이 더해진다.내가 할 수 있는 장신구들과 쓸수 있는 생활용품들을 만들다 보니 실용적이어서 더 재미가 더해지는 거 같기도 하다~취미를 넘어 일로도 연결 지어 보고 싶은 욕심도 생겨난다. 더보기 하는게 중요하다 난 음식을 못한다...음식을 하는 재미를 못 느끼겠다.요리를 하는 재미는 만든 요리를 다른 사람이 맛있게 먹어주면 행복하다는데...난 전혀 그런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다.오히려 자신감이 없다보니 요리를 할때가 가장 부담스럽고 힘이 들어서 집에 사람 오는게 싫다. 그래서 노력하기로 했다.평생 요리가 자신없다고 안하고 안먹고 살 수도 없거니와 손님을 초대하지 않은채 살 수도 없지 않은가~노력하면 뭐가 돼도 돼겠지.ㅎ일단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버섯볶음을 질리도록 만들 예정이다.느낌이 오는 그 날까지~ 더보기 국물이 진국이다. 몸이 허~해서 그런지 고깃 국물이 먹고 싶었다.푹 우러난 고깃국물을 먹으면 힘이 솟아날꺼 같은 기분이였다.그래서 점저로 갈비탕을 선택하고 갈비탕 맛있는 집을 검색해서 찾아갔다.오픈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나 많이들 계셨기에 더 좋았다. 그만큼 여기가 맛있는 집임이 분명하므로~!!ㅎㅎ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있는 가게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 법이다~고깃대도 크거니와 살도 많고 부드러웠으며 무엇보다도 고깃국물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우러 나왔다.국물 한방울 남김없이 다~먹을 정도라 느끼하지 않는 진국이였다 더보기 물폭탄 제대로 맞았다. 아침저녁으로 살랑살랑 거리는 바람에 산책이나 운동 나가기가 아~주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그래서 더 추워지기전에 운동을 할겸 저녁에 한시간 거리를 왕복 운동하고 있는데 분명 갈때는 날씨가 좋아서 신나게 30분 정도 걸어서 음료수까지 마셨는데.. 돌아오는길에 물폭탄을 맞았다....카페에서 나올때만 해도 비가 올꺼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와서 5분정도 걸으니 비가 장대까지 쏟아졌다...다시 뒤돌아가기도 멈춰서기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비를 흠뻑 맞고 걸어올 수 밖에 없었다..그저 웃음밖에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오랜만에 비를 맞으며 걷는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더보기 썬크림도 나날이 발전하는구나~ 아무리 바빠도 빼놓지 않고 바르고 나가는 것이 있다면 썬크림이라 할 수 있겠다.집에서 있어도 나는 썬크림을 꼭 바르고 하루를 시작할 정도로 썬크림을 중요시 여기며 바르는데 썬크림도 기존의 썬크림과 다른 썬크림을 발견해서 신기했다. 썬크림을 흔들어서 퍼프에 톡톡 눌러서 바르면 되는 썬크림이라 다른거랑 별반 다른게 없는 썬크림인줄 알았는데 바르는 순간 쿨링감이 장난이 아니였다.얼음을 얼굴에 된 듯한 기분이 드는 썬크린인지라 신기했다.여름철에 아주 좋을만한 썬크림인지라 여름에는 꼭 생각날 썬크림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9 다음